소식

국방부, 육군본부, 방사청 등 정부지원에 전시 참가사 역대급 비즈니스 시너지 기대
참가업체 협의체 가동… 민‧관‧군 원팀으로 업체가 주인공 되는 전시 환경 조성
K-DEX 명칭으로 12월 8일(화)~11일(금) 킨텍스서 개최 합의

DX KOREA 2024 행사 전경 (사진=DX KOREA 2026 조직위원회)
DX KOREA 2024 행사 전경 (사진=DX KOREA 2026 조직위원회)

그동안 두 개로 쪼개져 열리며 통합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온 국내 지상무기 방산전시회가 마침내 하나로 합쳐집니다.

한국방위산업진흥회, 방진회와 대한민국 육군협회, 한국방위산업MICE협회는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통합 지상군 방산전시회인 ‘K-DEX' Korea International Army Defense Exhibition을 공동 주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.

지난 2024년부터 'KADEX'와 'DX Korea'로 분산 개최되며 마케팅 다변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최 측은 긴밀한 협의 끝에 통합 개최에 전격 합의하고, 대한민국 K-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을 상징하는 ‘K-DEX’라는 통합 브랜드를 출범시켰습니다.

지상군 방산 무대가 일원화됨에 따라 정부와 유관기관의 지원도 한층 강화됩니다. 

국방부, 육군본부, 방위사업청 등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해외 국방장관, 참모총장 등 고위급 VIP를 초청하는 한편, KOTRA와 협력해 글로벌 바이어를 대거 유치하고 1:1 매칭 수출상담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계약 성사율을 높일 계획입니다.

특히 이번 전시회는 기획 단계부터 국내 방산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‘참가업체 협의체’를 구성, 전시장 구성과 바이어 매칭 등 전 과정에서 기업 맞춤형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합니다.

또한,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는 중소·중견 방산업체의 해외 마케팅과 글로벌 판로 개척 지원 기금으로 우선 활용하는 등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환원해 '방산 생태계 선순환 구조'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.

공동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K-DEX 출범은 대한민국 지상군 방산 마케팅 역량을 한곳에 모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민·관·군·연이 원팀으로 뭉쳐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